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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를 읽고 나서 본문
이번에 한빛미디어의 체험단 활동으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을 받게 되었다.
잠시 미국에 있는 대학교의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에 계절학기 프로젝트로 아키텍처 설계 수업을 들었을 때에는 이걸 왜 듣지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. 한국에 귀국해서 대학원 학기가 붕 뜨는 바람에 인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, 인턴 활동 중에 협업을 접하게 되며 아키텍처 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.
기본적으로 개발 프로세스의 규모가 거대해져가면서 팀으로 개발하게 되는 것이 필수가 되었고, 아키텍처 설계는 그 개발의 결과물에 대한 사전 설계와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다. 비유하자면 건물을 짓는데에 건물의 설계를 하고 짓는지 아니면, 이 건물을 이렇게 생겼고, 이런 기능을 해야하니 대강 이렇게 지으면 되겠지? 1층부터 지어보자 의 차이에서 아키텍처 설계는 그 전자에 해당할 것이다.
그런면에서 이 책은 상당히 재미있었다. 일반적으로 101이라함은 A to Z, 모든 것을 담고 있다. 라는 뜻으로 쓰이곤 한다.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이란 제목 답게 상당히 풍부한 내용들을 짧고 굵게 담고 있다.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아키텍트는 사실 잘은 모른다. 더더욱이 연구 분야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잠깐 배워본 경험이 전부이다. 하지만,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수업을 들었을 즈음에 이 책을 알았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내용과 그 정수를 잘 담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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